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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열애 "남친은 재미교포…훈남의 금융맨"


입력 2015.06.25 14:54 수정 2015.06.26 10:29        스팟뉴스팀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SBS 한밤 캡처

열애중인 김정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김정은은 이 날 오전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김정은 측은 “처음 만난 것은 지인 소개로 모임 자리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고 2~3년 정도 좋은 만남을 유지 중이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한밤’ 측은 김정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을 재조명했다. 김정은은 “친구같이 지내는데, 각박한 세상 속 마음에 산이 하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하겠냐. 그런 느낌의 사람이면 참 좋겠다. 내가 좀 까다롭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정은의 열애 상대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측은 “외모는 굉장히 훈훈하다. 키도 크고 비주얼도 좋다. 지인에 따르면 친절하고 인사성도 바르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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