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님과함께2 김범수 안문숙 하룻밤 "아들 딸 갖고 싶다"


입력 2015.06.25 19:44 수정 2015.06.25 21:18        스팟뉴스팀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남해의 명소 ‘암수바위’ 앞에서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님과함께' 캡처

안문숙 김범수 부부가 남해의 명소 ‘암수바위’ 앞에서 2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님과함께 시즌 2-최고(高)의 사랑’ 만혼부부 안문숙 김범수가 장인, 장모나 다름없는 임현식 박원숙과 남해에서 다시 만났다.

녹화 당시 결혼 후 부쩍 사이가 좋아진 안문숙 김범수 부부를 지켜보던 임현식 박원숙은 남해의 명소 다랭이 마을의 암수바위를 추천하며 둘이서 다녀오라고 등을 떠밀었다.

마지못해 암수바위로 향하며 남해에 내려와 처음으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 김범수 안문숙은 결혼 후 첫 지방원정 데이트에 손을 맞잡고 팔짱을 끼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안문숙과 김범수는 다산과 풍요를 가져다준다는 암수바위의 신성한 기운을 받으며 “아들, 딸이 갖고 싶다”며 2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두 사람은 “자고 가라”는 임현식 박원숙의 제안에 남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잠자리에 들 채비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다 벌컥 문을 열어버리곤 하는 임현식의 장난기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

안문숙 김범수의 남해 데이트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