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에 기습뽀뽀 “진짜 미쳤나봐”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0 09:11  수정 2015.07.10 11:15
홍진호 레이디제인 기습뽀뽀. JTBC 방송 캡처.

방송인 홍진호가 가수 레이디 제인에게 기습뽀뽀를 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선 체코 프라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을 향해 끈적끈적한 눈빛으로 “나 소원권 있지 않냐. 여기서 보뽀해 달라”고 말해 레이디 제인을 당화에 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천천히 홍진호에게 다가갔다. 레이디 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며 매우 조심스런 모습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홍진호가 기습적으로 고개를 돌려 입맞춤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진짜 미쳤나봐. 나 지금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고 분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진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뽀뽀가 아닌 키스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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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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