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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울트라 올레드 TV,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서 압도적 화질 선봬


입력 2015.07.10 11:00 수정 2015.07.10 10:32        이홍석 기자

영화제 기간에 특별전시관 마련해 55·65형 울트라 올레드TV 전시

LG전자가 7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체코 카를로비바리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55·65형 울트라 올레드 TV 등을 전시하고 압도적 화질을 소개했다.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감상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체코 카를로비바리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55·65형 울트라 올레드 TV 등을 전시하고 올레드의 압도적 화질을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0회를 맞은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는 냉전 시대에 억압받던 동유럽 예술영화들을 소개하면서 동유럽의 칸느 영화제로 명성을 쌓았다.

영화제 운영위원장인 체코의 유명 배우 바르토스카는 LG전자 특별전시관을 찾아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영화의 예술성을 극대화해 주는 또 다른 예술”이라고 극찬했다. 또 체코의 저명한 예술영화 감독 크리스토프 무차는 “감독이 머릿속에서 그리던 영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유일한 TV”라고 놀라움을 나타냈다.

권창호 LG전자 체코법인장(상무)은 “세계적인 예술가들도 인정하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TV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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