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만원 유지
유진투자증권이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8만원을 유지했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2.9%, 43.0% 증가한 2125억원, 641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전반적인 라인업의 매출이 안정적인 가운데 리니지1의 매출액이 이벤트 실시로 인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2분기에 출시된 모바일 게임의 이익 기여 정도는 크지 않으나 3분기에도 추가 출시가 예정돼 있고 4분기 중에 최고 기대작 '블소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 출시로 큰 폭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리니지라는 국내 최고의 IP를 이용한 게임 개발이 예상되며, 지난 2014년 3월 지분취득한 레진코믹스의 웹툰을 이용한 게임들을 제작할 가능성도 높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정 연구원은 "상반기 엔씨소프트 주가가 신작 출시 일정의 지연 등으로 박스권 내에서의 등락이 반복됐다"며 "하반기에는 지속적인 우상향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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