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돌발고백 “강한 남자, 낮이밤이 만나고 싶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4 15:21  수정 2015.07.17 08:27
임지연 과거 고백이 새삼 화제다. ⓒ 임지연 공식 홈페이지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배우 임지연의 과거 고백이 화제다.

임지연은 지난해 5월 열린 영화 ‘인간중독’ 쇼케이스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느냐”는 질문에 “강한 남자가 좋다”며 “낮이밤이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승헌은 “나는 낮이밤이가 되고 싶은 낮져밤져다”라며 임지연의 마음을 흔들었고, 온주완은 “진짜 고수는 낮져밤이라고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다.

누리꾼들은 “임지연 정도라면 강한 남자 만날 자격 있지” “설마 송승헌을 마다하진 않겠지” “임지연 이상형, 솔직해서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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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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