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제아 수입 1위 “무한도전 형들과 광고 찍으니..”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7.15 17:32  수정 2015.07.16 11:01
광희 수입이 공개됐다. ⓒ KBS 쿨FM

광희가 자신이 속한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가운데 수입 1위라고 당당히 밝혔다.

광희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를 버느냐”며 짓궂게 묻자, 광희는 “여기서 무슨 페이를 말하느냐”며 거절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항상 물어봤다. 이것 때문에 욕먹는 분들도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고, 광희는 “명수 형의 10분의 1도 못 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다시 “제국의아이들 멤버 중 수입 몇 위냐”고 물었고, 광희는 주저하지 않고 “솔직히 지금 내가 1위다. 다시 1위를 꿰찼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박명수는 의아한 듯 “박형식이 드라마를 잘 하고 있는데도 1위냐”고 재차 확인했고, 광희는 “‘무한도전’ 형들과 광고도 찍고 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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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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