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유비 "원빈 딱 내 스타일"…이준기 어쩌나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6 12:13  수정 2015.07.16 12:22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이유비가 원빈과의 광고 촬영 비화를 언급, 새삼 화제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이유비가 원빈과의 광고 촬영 비화를 언급, 새삼 화제다.

이유비는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선생님을 모십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MC 김신영은 이유비에게 남자배우 복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유비는 "맞다. 김우빈, 원빈, 송중기 등과 호흡했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제일 잘 생겼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원빈"이라고 꼽은 뒤 "내가 진하게 생긴 스타일을 좋아한다. 원빈 선배가 그렇게 생기셨다"고 설명했다. 이유비는 한 광고에서 원빈의 소개팅녀로 출연한 바 있다.

이유비는 "원빈 선배를 처음 봤을 때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인사를 할까말까 하다가 원빈 선배가 고개를 돌렸다. 보자마자 "어, 선배님"이라는 말이 나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네티즌들은 "이유비 원빈 잘 어울림", "이유비 원빈 스타일 좋아하는 구나", "이유비 이준기 섭섭할 듯"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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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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