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품은 FNC 한성호대표 누구? '10년만에 1700억'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7.16 14:04  수정 2015.07.16 14:21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한성호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한성호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출연, MC 김구라는 한성호를 소개하며 "FNC 시가 총액이 업계 3위 1700억 이상이다. YG 이후 3년 만에 상장한 엔터 기업이다. 지분 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어 "연예인 출신 갑부 중 3위 안에 드는데 이분이 연예인이었다는 걸 모른다"고 한성호 대표를 소개했다.

한상호 대표는 지난 1999년 1집 앨범 '굿바이데이(GOODBYEDAY)'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3년 '제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제작자상, 2011년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락부문 작사가상, 2011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06년 FNC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한편 16일 FNC 측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과 아카데미 사업 등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한 FNC는 국내는 물론 유재석의 해외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좋은 회사에서 평소 친한 좋은 동료들과 함께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FNC와의 계약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이 합류함에 따라 FNC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최강의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 뮤지션을 비롯해 배우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등이 소속돼 있다.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 현재 MBC ‘무한도전’, KBS2 ‘해피투게더3’, SBS ‘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FNC행", "유재석 결국 전속계약 했네", "유재석 화이팅"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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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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