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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이은우 근황, 어쩌다가…"커피숍 알바 근근"


입력 2015.07.20 16:19 수정 2015.07.20 16:20        김명신 기자
베니스영화제까지 참석하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이은우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SBS스페셜 캡처

베니스영화제까지 참석하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이은우가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SBS스페셜-여배우와 만재도 여자' 편에서는 이은우의 만재도 8박 9일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은우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로 베니스에 초청까지 받았던 실력파 여배우다.

이날 이은우는 만재도 생활 중 제작진과 인터뷰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면서 "베니스 가기 전에도 아르바이트를 했고, 갔다 오고 나서도 계속 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얼마 받느냐"는 질문하자 이은우는 "시급 받는다. 최저 임금으로 시작해서 올랐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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