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언니 한성원, 강호동도 반한 '초특급 비키니'
결혼 임박설이 제기된 한고은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친언니 한성원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케이팝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나란히 선 한고은과 한성원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진 한성원은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또 과거 한 방송에서 강호동은 "지인이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이었는데 한고은 언니 한성원을 연예인으로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 정도로 한고은 언니의 미모도 뛰어났다"고 한성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성원은 지난 1995년 미스 남가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당선됐다.
2013년 한고은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 MC 강호동은 “17년 전 한고은이 연예인이 되기 전 내가 아는 지인과 함께 LA에 있는 한고은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지인이 연예기획사를 운영 중이었는데 한고은 언니 한성원을 연예인으로 영입하려고 했었다. 그 정도로 한고은 언니의 미모도 뛰어났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한고은·한성원 자매는 2013년 7월 SBS E! ‘스타뷰티로드’를 통해 함께한 싱가포르 여행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 매체는 21일 한고은이 4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해 관심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고은 결혼?", "한고은 친언니 미모 대박", "한고은 축하"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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