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부친 백승탁 언급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그래도 감사"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2 16:41  수정 2015.07.22 17:28

백종원 부친 백승탁 언급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그래도 감사"

백종원.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아버지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이 20대 여성 캐디를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백종원이 아버지 백승탁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이목을 모은다.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아트월드 세트장에서는 tvN '집밥백선생'의 공동 인터뷰가 열렸다.

이날 백종원은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지금의 요리에 대한 애정을 키웠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를 싫어했던 이유는 반찬투정이 엄청 심했기 때문이다. 그런 집에서 자라다 보니 음식과 요리에 대한 생각이 남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버지께 감사하기도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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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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