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석천 "과거 여자에게 고백했었지만..."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3 11:26  수정 2015.07.23 11:27
홍석천이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던 시기에 여자에게 고백했던 사연을 털어놨다.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홍석천이 성 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던 시기에 여자에게 고백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만찢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홍석천 이국주 지민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를 선곡한 홍석천은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고 그때까지만 해도 '내가 여자를 좋아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입학식 때 눈에 띄는 여자한테 처음으로 고백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밤에 잠깐 보자고 하더라. 사투리를 예쁘게 쓰는 친구였는데,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 이후 인천 가는 막차에서 계속 '그대 내 품에'만 들었다"고 고백했다.

홍석천은 이어 "그 친구가 내 고백을 받아들였어도 사귀다가 (나의 성 정체성을) 깨달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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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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