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 담도암 투병 처절…"4일간 혼수상태"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5 09:50  수정 2015.07.25 11:53
프로레슬링 전설 이왕표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담도암 투병 과정 언급이 새삼 화제다. KBS 여유만만 캡처

프로레슬링 전설 이왕표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담도암 투병 과정 언급이 새삼 화제다.

이왕표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담도암 판정 후 수술을 두 번이나 받는 과정을 상세히 털어놨다.

지난 8월 담도암 판정을 받았다는 이왕표는 “비교적 초기에 발견했음에도 수술을 두 번이나 해야 했다. 그만큼 위험한 병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로 투병 과정은 힘겨웠다. 두 달 만에 36Kg이나 빠져 몰라보게 홀쭉해진 그의 모습에서 처절했던 투병과정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이왕표는 특히 “2차 수술 전 의사가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다. 그만큼 위험한 수술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왕표는 수술 후 4일간이나 혼수상태에 빠져 생명의 위협을 온몸으로 체험해야 했다.

이왕표는 “내가 눈 뜨고 일어나자 의사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기적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지난 40년 동안 우리나라 프로레슬링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던 이왕표의 암투병 극복기 등 인생 2막이 그려졌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이왕표 안타깝다", "사람이 좋다 이왕표 힘내세요", "사람이 좋다 이왕표 근황"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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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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