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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동국 효과? '복면가왕' 꺾고 정상 탈환


입력 2015.07.27 08:53 수정 2015.07.27 08:58        부수정 기자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MBC '일밤-복면가왕' 꺾고 일요 예능 정상을 탈환했다.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MBC '일밤-복면가왕'을 꺾고 일요 예능 정상을 탈환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시청률 15.5%(전국 기준)를 기록, '복면가왕'(14.6%)을 0.9%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7%, '복면가왕'은 16%였다. 2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후반부 예고편에서는 겹쌍둥이 딸, 그리고 막내아들까지 5남매를 둔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에서는 정재욱, 배수정, 김영호, 김민희 등 복면을 쓴 가수들이 나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5.6%에 그쳤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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