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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과감한 엉덩이 노출 "대역 없었다"


입력 2015.07.27 09:25 수정 2015.07.27 09:25        스팟뉴스팀
'타짜2' 신세경이 노출연기 소감을 전했다. ⓒ 연합뉴스

배우 신세경이 26일 다음 TV팟으로 생중계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스승 김영만과 17년 만에 재회하자,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해 9월 개봉한 '타짜2: 신의 손'에서 대역 없이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세경은 영화 속 '벗고 치는' 장면에서 속옷 차림으로 도박에 임했다. 엉덩이 노출을 통해 아찔한 뒤태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극 중 신세경은 '대길'의 첫사랑 '미나'역을 맡았다.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의상과 진한 메이크업으로 뇌쇄적인 여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평범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발랄한 아가씨의 모습도 보여줬다. 여기에 흡연 장면이나 사실적인 욕 대사를 무난히 소화했다.

당시 시사회에 참석한 신세경은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고 할 수 없다. 많이 준비했다. 그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 그만큼 욕심도 많이 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세경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타짜2'는 2006년 작 '타짜'의 후속편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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