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화목한 가족사진…쌍둥이 자녀 '폭풍성장'
배우 이영애의 행복한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패션지 제이룩은 29일 8월호에 게재된 이영애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영애는 산과 강을 배경으로 영화 같은 일상을 선보였다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 그리고 쌍둥이 자녀와 함께 산책을 나섰다. 이영애의 독보적인 미모는 여전했고, 쌍둥이 자녀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공개된 칼럼에서 "오랜 휴식 기간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애는 또 "덥고 지치고,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여름이 점점 좋아졌다. 곧 새로운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영애는 함께 공개된 뷰티화보에서 여신 자태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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