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블루챌린저' 발대식

윤수경 수습기자

입력 2015.08.04 10:22  수정 2015.08.04 10:23

3일 '2015 효성 블루챌린저' 21명 적정기술 워크샵 시작

효성 블루챌린저들이 3일 효성 안양 연수원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

효성은 대학생 글로벌 봉사단 '2015 효성 블루챌린저'가 3일 발대식을 갖고 적정기술 워크샵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6월 5일 최종 합격된 '블루챌린저' 21명은 3일 오전 홍성욱 적정기술미래포럼 대표 및 국제NGO 기아대책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효성 블루챌린저' 발대식을 갖고 적정기술 워크샵을 시작했다.

'효성 블루챌린저'는 3일간 안양연수원에서 적정기술 교육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 교육 봉사 및 문화 교류 준비, 베트남 환경 조사 등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된다.

조현상 효성 부사장 겸 효성나눔봉사단장은 '효성 블루챌린저'에 대해 "대학생들의 재능과 전공 지식에 효성의 기술과 노하우를 더해 도움이 필요한 해외 지역에 적정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공급하여 지역 공동체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효성은 국내와 해외 지역 공동체가 자립하고 회사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효성 블루챌린저'는 워크샵을 마친 뒤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베트남 까오방성 응웬빈현에서 블루스토브 보급 및 사용 교육, 가정 방문을 통한 현장 필드 리서치, 교육 봉사 활동 및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후 현지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적정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최우수 적정기술로 선정된 제품은 다음해 1월에 현지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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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경 기자 (takami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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