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동국대 아닌 청운대 출신? 온라인 목격담 논란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8.05 10:45  수정 2015.08.05 10:46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학력 논란에 휩싸였다. ⓒ 랑콤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휘재 소속사 측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의 집을 찾은 정창욱 셰프가 문정원과 동국대 동기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문정원과 청운대 동문이다"며 목격담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휘재의 소속사 측은 "(문정원) 본인에게 졸업장까지 확인했다. 문정원은 2003년 동국대 서울 캠퍼스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며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문정원은 청운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왜 청운대 출신이라는 논란이 생겼는지 우리도 의문"이라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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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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