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섹시 블랙 비키니 입고 조인성 ‘와락’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8.07 05:38  수정 2015.08.07 05:41
이현이.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모델 이현이가 비키니를 입고 조인성과 찍은 과거 맥주 광고가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이현이를 비롯해 김원준, 이아현, 유상무, 장도연,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이현이가 '조인성 포옹녀'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현이는 "5년 전 맥주 광고를 함께 찍었다"며 "조인성 씨가 제대하고 제일 먼저 찍은 광고라 화제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내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때라 '얘가 누구냐'하며 주목이 되서 이슈가 잠깐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 광고는 이현이 특유의 무결점 몸매와 섹시한 블랙 비키니로 최근 다시 화제가 됐다.

한편,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현이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한 것을 두고 “결혼하고 바로 아이를 갖길 원했나”라는 질문에 “그건 아니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시간이 지나니 갖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또 “고정으로 출연하던 프로그램도 없어졌고 빨리 생겼으면 했는데 마침 임신을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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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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