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숨겨둔 볼륨감 대방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제시카의 근황이 화제다.
SM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해온 제시카와 논의 끝에 서로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 제시카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시카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SM과 협의 끝에 계약 관계를 종료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며 "그동안 SM과 함께했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SM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이어 "소중한 팬분들께,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팬분들께서 기대하고 있는 것을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저의 새 출발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시카의 파격 행보 또한 화제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후인 지난 6월 여성 패션지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란제리 노출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화보에서 제시카는 란제리룩 또는 밀착 원피스로 볼륨감을 드러내고 있다. 당시 제시카는 인터뷰에서 "누군가는 '소녀시대에서 나오더니 이제 벗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여자로서의 제시카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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