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창립 57주년 맞아 자원봉사
교보생명이 창립 57주년을 맞아 8월 한달 간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과 재무설계사로 구성된 140여개 봉사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결연을 통해 초등학생 경제교육,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특히 신창재 회장은 창립기념일인 7일 임원들과 함께 ‘꿈꾸는 책 나눔’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신 회장을 비롯한 교보생명 임원들은 이날 아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해 어린이들과 짝을 이뤄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해 함께 읽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창립 57주년을 맞아 창립이념인 국민교육진흥을 실천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02년 ‘교보다솜이 사회봉사단’을 창단 후 매월 1000여명의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지역사회와 결연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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