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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하나언니 매력 덮은 레드 비키니 시스루


입력 2015.08.16 06:13 수정 2015.08.17 14:17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유소영 ⓒ 아레나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원나잇 목격담을 고백하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달 촬영한 비키니 화보가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유소영은 지난 7월 한 남성지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 유소영은 물속에서 ‘남심’을 홀리는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젖은 티셔츠 속으로 비치는 붉은 비키니는 남성 팬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숨김없는 태도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MC 신동엽은 "애인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냐"는 질문에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어느 날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의 집에 갔다. 집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는 걸 몰랐을텐데, 내가 누르고 들어갔다. 그런데 그냥 목격하고 몰래 나왔다"고 과거를 고백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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