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복면가왕 꽃게 정체 이성경, LG 김용의에게 위협구?


입력 2015.08.16 21:33 수정 2015.08.16 21:56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지난달 1일 두산 유니폼 입고 시구

복면가왕 꽃게 정체 이성경, LG 김용의에게 위협구?

복면가왕 꽃게 정체 이성경. SKY SPORTS 방송화면 캡처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MBC '일밤-복면가왕'의 '꽃을 든 꽃게'로 드러난 가운데 지난달 잠실야구장에서의 시구도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이성경은 지난달 1일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두산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블랙진에 두산 유니폼을 입은 이성경의 시구는 비록 LG 타자 김용의 몸을 향했지만 날카로운 눈빛을 포수에게 보내는 등 성의 있는 시구로 야구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16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가왕과의 대결을 위한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꽃을 든 꽃게' 이성경은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해 복면을 벗었다.

1990년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이성경은 2009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탑5에 들었다. 이성경은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주연으로 열연 중이다.

김민섭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민섭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