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U+ 부회장, 상반기 15억...'이통사 연봉킹'

이호연 기자

입력 2015.08.17 18:37  수정 2015.08.17 19:55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LG유플러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15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으며, 이동통신3사 연봉왕 자리를 고수했다.

17일 공개된 LG유플러스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이상철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14억97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은 급여 6억7100만원, 상여금 8억2600만원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 지난해 매출 8조4000억원, 영업이익 5931억원 등 계량지표면에서 성과를 창출했고 중장기적 성장 비전 제시 및 사업구조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고려,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철 부회장은 시총 상위 주요 상장사에서도 연봉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전문 경영인으로선 최상위를 차지했다.

같은기간 황창규 KT 회장은 9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항목별로는 급여 2억8600만원, 상여 6억5100만원, 복리후생 200만원이다.

SK텔레콤 장동현 대표는 연봉 공개를 하지 않았다. 현재 연봉 공개는 등기 임원 중 5억원 이상 수령자가 대상으로, 장 대표는 지난해 3월 등기임원에 선임됐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