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친누나 김민지 "버클리 음대녀"
'슈퍼스타K7'에 출연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길민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친누나인 가수 김민지(본명 길민지)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민세랑 투샷. 누나 도와주고 있는 착한 동생의 모습을 20년 만에 처음 목격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민지, 길민세 남매가 책상에 앉아 다정하게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 있는 모습이다. 청순한 누나와 훈훈한 동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과거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버클리 음대녀와 야구선수의 흔한 남매 귀요미 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바 있는데 그 주인공이 김민지, 길민세 남매였다. 영상 속 김민지와 길민세는 뛰어난 피아노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길민세는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길민세는 "23년 동안 살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처음"이라며 "야구 외에는 다른 걸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길민세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다가 퇴출된 안 좋은 기억이 있다. 현재 제2의 삶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부상 때문이었나?"라고 물었고 길민세는 "부상도 있었고 XX도 있었다"며 또 다른 이유를 댔지만 해당 내용이 '삐' 소리로 처리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길민세는 현역 시절 수차례 온라인 글로 논란을 빚었고, 선수단 내에서도 성실하지 못한 훈련 태도로 지적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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