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1829.81포인트 기록…전일비 2.47%↓
코스피 지수가 중국 발(發) 공포에 6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가며 1820선까지 밀려났다.
외국인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의 낙폭 영향으로 7000억원 이상의 대량 매도세를 보이며 증시를 끌어내렸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6.26포인트(2.47%) 하락한 1829.81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1016만주, 6조887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74억원, 4007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외국인이 홀로 7230억원을 사들였다. 프로그램은 18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비금속광물만 상승했고 건설업,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은행, 금융업, 유통업, 보험, 서비스업, 운송장비, 통신업, 음식료품, 제조업, 전기전자, 종이목재, 운수창고, 화학, 철강금속, 증권 등 대부분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2% 내리며 약 3년 7개월만에 100만원 대로 밀려났고, 현대차, 한국전력, SK하이닉스,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삼성생명, 신한지주, 현대모비스도 2~4% 떨어졌다. 등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종목을 포함해 192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635개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72포인트(2.19%) 내린 613.33포인트로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이 22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29억원, 외국인도 69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00원 오른 1199.00원으로 상승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