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돈'은 금기어…근처에도 안가"
이수근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소감을 전했다.
이수근은 KBS N ‘죽방전설’에서 “법원 앞에서 (카메라 앞에) 서 보고 오랜 만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수근은 상금 얘기가 나오자 “사회에 기부해야 된다”며 “나는 근처에도 안 간다. 나한테 돈 얘기는 하지 마십시오”라며 과거 도박 사건과 관련해 반성의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강호동과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까지 합류한 리얼막장 모험활극 tvN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로, 나영석 PD의 새 프로그램이다.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이수근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길", "신서유기 이수근 반성했겠지", "신서유기 이수근 자숙 끝"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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