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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성형 중독설 해명 "눈-코만 했을 뿐..."


입력 2015.08.26 13:05 수정 2015.08.26 13:05        스팟뉴스팀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중독설을 해명했다.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성형 중독설을 해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박은지는 성형 중독설에 대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데 성형외과에 간 지 10년이나 됐다"면서 "10년 전에 눈과 코 성형수술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박은지는 이어 "이후 얼굴에 칼을 대지 않았다"면서 "기상 캐스터를 안 했으면 계속 했을 텐테, 방송을 매일 하니 티가 나서 성형수술을 못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는 미인대회 출신이다. 박은지는 "대학교 때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나간 적 있다"고 했고, 박은홍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포토제닉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은실은 독일에서 주최하는 미인대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다. 박은실은 "세계 대회였는데 한국 대표로 출전해서 아시아 대표 1등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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