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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원형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 S2' 공개


입력 2015.09.01 06:40 수정 2015.09.01 07:14        이홍석 기자

업계 최초 원형 베젤 디자인...보다 쉽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 제공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식 선보일 예정

삼성 기어 S2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첫 원형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 S2(Samsung Gear S2)'를 전격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삼성 기어 S'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손목형 웨어러블 제품이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지난 수 년간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스마트 웨어러블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삼성 기어 S2는 그동안의 웨어러블 기술력을 집대성한 역작”이라고 말했다.

'삼성 기어 S2'는 원형 디자인과 이에 최적화된 원형 사용자경험(Circular UX)를 바탕으로 쉽고 편리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한다. 또 사용자가 매일 매일의 일상에서 편하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갖춰 문자와 전화 등 알림 메시지에 보다 빠르면서도 쉽고 정확하게 접근 할 수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테두리에 위치한 원형 베젤을 통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알림 메시지에 접근하는 독특하고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삼성 기어 S2'는 '기어 S2'와 '기어 S2 클래식' 2종으로 출시된다. 기어 S2는 다양한 연령과 취향을 만족시키는 간결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보다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제작됐다.

기어 S2 클래식은 우아하면서도 전통적인 시계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프리미엄 블랙 컬러에 가죽 스트랩을 채용했다.

전통적인 시계 모양의 원형 디자인과 11.4mm의 초슬림 두께는 가볍고 컴팩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쉽고 빠른 스트랩 교체가 가능하고 시간·장소·상황 등에 맞게 디스플레이 화면을 사용자가 직접 구성하고 설정할 수 있어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으며, 연동된 스마트폰과 떨어져 있을 때에도 와이파이 또는 3G를 통해 끊김 없이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3G 모델의 경우 데이터와 음성을 모두 지원하는 내장형 심 카드(e-SIM Card)를 업계 최초로 기기에 탑재해 별도의 심 카드 없이도 3G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폰이 근거리에 있지 않더라도 '삼성 기어 S2'만 손목에 착용하면 기존에 연동된 스마트폰으로 오는 각종 알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도 있다.
삼성 기어 S2 제품 사양 ⓒ삼성전자

아울러 특별한 설정 없이 스마트폰과 동일한 와이파이 존에 있기만 해도 스마트폰으로 수신되는 메시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메일·부재중전화 등의 최근 소식과 일정, 알람 등 주요 애플리케이션 알림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삼성 기어 S2'는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더욱 강력한 피트니스 기능을 제공하고 관련 애플리케이션도 강화했다. 삼성전자의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S헬스(S Health)'를 통해 보다 정확한 운동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운동 중 심박 수, 속도, 이동 경로 등을 그래프와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4시간 사용자의 운동량을 자동으로 모니터링 해 일상 생활의 운동량과 패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상태에 따라 격려 메시지와 조언 등 동기 부여를 위한 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된다.

또 간편한 사용성을 통해 지갑 없는 세상을 앞 당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완전 충전 시 2~3일 동안 일반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터리 효율을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 S2' 출시와 함께 웨어러블 생태계 확대를 위해 글로벌 개발자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다양한 글로벌 개발자 및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삼성 기어 S2'의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과 기분, 환경에 맞춰 다양한 시계 화면을 선택해 설정하고 스트랩도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고 원형 UX(Circular UX)에 최적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개방적 협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 기어 S2'는 다크 그레이와 실버 2종류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삼성 기어 S2 클래식'은 블랙 색상에 가죽 스트랩으로 출시된다.

'삼성 기어 S2'는 오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글로벌 미디어와 소비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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