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희는 남편을 만나게된 계기에 대해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친해진 스태프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다"면서 "작품을 찍던 중이라 3개월 정도 만남이 미뤄졌다"고 전했다.
처음엔 인연이 아닌 것 같았다는 박진희는 "3개월 후 일주일 정도 여유가 생겨 남편과 만났다. 남편을 고속버스터미널의 식당에서 만났는데 내가 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했다. 신랑은 그게 참 좋았다고 한다. 보통 커피를 선호하는데 맥주를 마시자고 하니 소탈해 보였다고 하더라"고 미소 지었다.
박진희는 "남편과 연애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서 결혼하면 참 좋을 듯했다"고 말했다.
혼전 임신과 관련해선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을 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나도 너무 당황했다. 신랑한테 임신 소식을 알렸을 때 남편의 반응이 궁금했다. 남편이 정말 좋아해서 나도 기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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