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자상 '한류스타 우뚝'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9.10 21:29  수정 2015.09.10 21:53
황정음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시아 최고 여배우로 우뚝 섰다.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5)가 10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배우 김정은과 이동욱이 공동MC를 맡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정음은 드라마 '킬미힐미'로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황정음은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아서 감사하다"며 "'킬미힐미' 오리진 역할을 맡겨주셨던 감독님, 진수완 작가님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지성 오빠, 정말 고생 많았다. 존경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남자 연기자상은 '조선총잡이' 이준기의 몫이 됐다. 이준기는 "한류 배우상이라 책임감이 크다. 한국 드라마를 사랑해주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에 축복받은 삶인 것 같다. 성실히 한국 드라마를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방송협회와 사단법인 서울 드라마 어워즈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는 2006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0년간 총 70개국에서 1,777편의 작품이 출품되면서 명실상부한 세계적 드라마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시상식은 중국 유명 스트리밍 서비스 '망고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오후 11시15분 MBC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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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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