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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 곽시양, 진짜사나이 눈물 이유는?


입력 2015.09.13 00:09 수정 2015.09.13 00:10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김소연,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 캡처

우결 김소연 곽시양, 진짜사나이 눈물 이유는?

김소연 곽시양(우결 가상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절 김소연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배우 김소연은 지난해 9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소연은 혹독한 사격훈련에 눈물을 쏟았다.

부사관학교 입교해 첫 사격훈련에 나선 여군 멤버들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했다. 특히 부사관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생전 처음 듣는 거대한 총소리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그중 김소연은 체력이 방전돼 소총을 연신 손 위에 떨어뜨리고 총구를 가누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너무 힘든 나머지 김소연은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훈련 교관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냉정하게 대했다.

부사관 입교 후 쉬지 않고 달려왔던 김소연은 "그때는 정말 도착하면 물 한 모금 마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가자마자 쉬지도 못하고 바로 고된 훈련을 해 서러웠다"고 털어놨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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