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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뼛속부터 홍콩 느낌? "14년 살았으니..."


입력 2015.09.15 01:06 수정 2015.09.15 01:06        이한철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JTBC 방송 캡처.

원더걸스 혜림이 홍콩에서 14년간 거주한 사실을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원더걸스 멤버 혜림과 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환경보호를 실천하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혜림은 "중국인으로 많이 오해를 받는다더라"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제가 14년간 홍콩에서 살았다. 아마 그래서 그렇게 오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즉석에서 장위안과 중국어 대화를 나누며 오해가 괜한 것이 아님을 입증했다.

그러나 혜림은 "한국어와 영어가 제일 편하다. 그 다음이 중국어"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혜림은 홍콩에서 캐나다 국제 학교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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