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SNS, 100Kg 뚱녀 충격적 변신 ‘얼굴 터질 듯’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윤은혜가 SNS 글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영화 ‘허삼관’ 속 윤은혜의 파격 변신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다.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등의 작품을 통해 발랄한 매력과 안정된 연기력의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은혜는 영화 ‘허삼관’에서 마을처녀 임분방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윤은혜는 임분방 역을 위해 100kg의 거구로 특수분장을 하는 등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순박한 표정과 친근한 말투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허삼관과 친구인 안씨 사이에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임분방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극에 몰입을 더한다.
한편, 13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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