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라미란? "술 마시고 나체로..."
배우 라미란이 MBC '복면가왕' 가왕으로 등극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정체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한 라미란은 결혼하기 전 남편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심하게 취해서 나체로 어머니 방에 들어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조보아의 언니로 출연해 알코올 중독자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연필'의 정체를 놓고 소냐와 라미란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필'은 가왕 결정전에 진출해 '하와이'에게 승리를 거두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한편, 라미란은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으로 등극한 연필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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