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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버그의 변심...페이스북에 '싫어요' 버튼 생긴다


입력 2015.09.16 09:32 수정 2015.09.16 09:33        스팟뉴스팀

"슬픈 것을 공유할 때 '좋아요'는 어울리지 않는다"

15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이벤트에서 '싫어요' 버튼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SBS CNBC 화면캡처.

'좋아요'만 누를 수 있던 페이스북에 '싫어요' 버튼이 생길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각)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이벤트에서 '싫어요' 버튼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주커버그는 "모든 순간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며 "가족 중 누군가 떠난 것처럼 슬픈 것을 공유했는데 여기에 '좋아요'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는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커버그가 '싫어요' 버튼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4년 주커버그는 인터뷰를 통해 "일부 사용자들은 싫어요 버튼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세상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니라는 판단에 만들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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