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출장 DNA검사 인증샷 공개 '머리카락 채취'

이한철 기자

입력 2015.09.17 13:23  수정 2015.09.17 15:20
이재만 변호사가 김현중이 DNA 검사를 위해 머리카락을 채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 데일리안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A씨 측에 "아이를 소송에 이용하지 말고 친자확인 논란을 종식시키자"고 제안했다.

김현중의 법률대리를 맡고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법무법인 청파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거부해 부도덕한 것처럼 알려졌는데, 친자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는 "김현중은 친자확인을 종식시키고 민사소송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주 토요일 군부대 내에서 출장 DNA 검사를 마쳤다. 그 결과도 받았다"면서 "이제 아이만 DNA 검사를 받아서 비교하면 친자여부 확인 될 것이다"고 말했다.

DNA 검사를 위해 머리카락 채취를 하는 김현중의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김현중이 국제공인연구소 (주)휴먼패스를 찾아 머리카락을 채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A씨 측은 이에 대해 "공정성을 위해 아이와 김현중이 함께 가서 DNA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만 변호사는 "친자로 확인되면 아빠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다"며 "아이를 키워 달라고 하면 키울 것이고, 상대가 키우겠다고 하면 양육비를 지급할 것이다. 가족관계등록부에 기재해달라고 요구하면 들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