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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해체 "펀치는 별도로 컴백 준비" 래퍼 원 어디로?


입력 2015.09.21 20:24 수정 2015.09.21 20:25        스팟뉴스팀

21일 YG 측 "원과 전속 계약 맺은 것 맞다"

래퍼 원(사진)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초 ‘원펀치’로 데뷔해 화제가 됐던 래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기존의 소속사였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이 "원펀치는 사실상 해체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은 원래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가 아니었다"며 "원펀치가 사실상 해체된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또 자사 소속 아티스트 펀치에 대해 "펀치는 별도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펀치의 컴백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각종 매체를 통해 원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원과 계약한 게 맞다"며 계약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원은 Mnet에서 방영하는 '쇼미더머니4' 출신으로, 방송 당시 수준급의 랩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네티즌은 물론 심사위원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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