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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마시또" 폭풍 애교···웃음


입력 2015.09.22 21:26 수정 2015.09.22 21:27        스팟뉴스팀
하석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의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하석진의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남은 배달음식을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셰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셰프 이원일은 남은 배달 피자를 이용하여 '피자 말아또'라는 요리를 선보였다.

이원일의 요리를 입에 넣자마자 하석진의 얼굴에는 미소가 퍼졌고, "피자의 짠맛이 아닌 계란 맛으로 들어오니까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하석진은 "마시또"라며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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