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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 "배려심 깊고 따뜻한 사람"


입력 2015.09.23 00:06 수정 2015.09.22 23:57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런닝맨 수지. SBS 런닝맨 화면 캡처

수지 이민호 결별설 사실무근…해피투게더 방송 새삼 화제

수지 이민호 결별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수지가 출연한 '해피투게더' 방송에서의 발언이 화제다.

수지는 지난 4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방송 전 이민호와의 열애를 인정한 터라 수지의 입에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이날 유재석은 "지금 KBS 별관이 취재진 때문에 마비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수지는 "조심스럽다. 이민호와 교제한 지 한 달 정도됐다"고 말했다.

수지는 이어 "생각보다 기사가 빨리 나와 당황스러웠다.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말하기에 쑥스럽다"고 전했다.

또 "(열애 기사가 난 후) 생각보다 연락이 별로 없었다. 기사가 터졌을 때 촬영 중이었다. 다들 놀라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말을 못 꺼낸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수지는 최근 열린 미쓰에이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민호가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인 것 같아 호감을 갖게 됐다. 서로 응원하면서 잘 만나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수지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민호와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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