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52호 홈런, 타점 신기록 더 빠르다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5.09.27 21:25  수정 2015.09.27 21:25

kt와의 홈경기서 5회 시즌 52호 솔로 홈런

박병호 시즌 52호 홈런. ⓒ 연합뉴스

넥센 박병호가 시즌 52호 홈런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타이를 이뤘다.

박병호는 27일 목동 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서 1-0으로 앞선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저마노를 상대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24일 이후 3일만의 홈런포다.

지난해 52홈런을 때려냈던 박병호는 프로야구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50홈런을 돌파, 거포 계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 시즌 최다 홈런인 2003년 이승엽의 56개에는 이제 단 4개 차에 불과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병호는 이날 타점까지 추가, 시즌 143개째를 올려 이 부문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144개)에 단 1개 차로 다가서있다. 넥센은 올 시즌 5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타점 부문 신기록은 가시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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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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