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직장스트레스 겪던 60대 택배기사 육교서 투신


입력 2015.09.29 15:06 수정 2015.09.29 15:07        스팟뉴스팀

홀로 목욕탕 다녀오던 길 육교에서 투신

택배기사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설 연휴 직장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육교에서 투신했다.

29일 오전 7시56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 익산병원 앞 4.5m 높이 육교에서 김모(63)씨가 뛰어내렸다. 김씨는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

김씨는 최근 아내에게 "직장을 그만 다녀야 할 것 같다. 사표를 내겠다"고 말을 했으며 직장 문제로 우울증을 앓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이날 이른 아침 홀로 목욕탕에 다녀오는 길 육교에서 스스로 뛰어내렸다. 김씨의 아내는 김씨를 길에서 만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겨 남편의 뒤를 쫓았지만 결국 투신을 막지는 못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