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도 놀란' 이보영 과거사진…"모두 속았다"
배우 이보영의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사진이 등장하자 놀라면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이보영의 과거 사진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졸업 사진까지 성장과정이 한 눈에 들어왔다. 특히 어린 시절 이보영은 지금과 크게 차이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MC 이경규는 "정말 공부 잘 할 관상이다. 학사모에 어울린다"라고 말하자 이보영은 "이 얼굴에 다들 속아서 뽑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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