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파경설, '아빠어디가'서 다정했는데 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단란한 모습을 보였던 송종국 박잎선 부부가 이혼설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은 최근 법원에 남편 송종국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몇달 전부터 갈등을 빚어 별거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딸 지아, 아들 지욱과 함께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이혼 소식이 충격을 준다.
박잎선과 송종국은 지난 2006년 결혼했다. 송종국은 지난 2005년 이혼 후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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