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8일 LG 전략 스마트폰 'V10' 출시
8일 국내 이동통신 3사 출시…마케팅전 '점화'
LG전자의 야심작 'V10'이 국내 출시를 눈앞에 뒀다.
LG전자는 7일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이 8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일제히 출시된다고 밝혔다.
LG V10은 세계최초로 ‘듀얼 셀피 카메라’와 ‘세컨드 스크린’ 등을 적용해 사용자의 비주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의료도구와 고급 액세서리에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316L’과 충격에 강한 신소재 ‘듀라 스킨’을 적용했다. 제품의 국내 출고가는 799,700원이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LG V10 구매 고객 전원에게 배터리팩이나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기프트팩 앱의 게임, 퀴즈,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