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단발 머리, 과거 사극서 이런 모습 처음?

이현 넷포터

입력 2015.10.07 15:58  수정 2015.10.07 15:59

이영애 단발 머리, 과거 사극서 이런 모습 처음?

이영애 단발 머리. KBS 화면 캡처

배우 이영애의 단발머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극에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1995년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서궁'에서 김개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김개시는 조선 광해군 때의 상궁으로 폐위에 직, 간접적 영향을 미친 결정적 인물로 평가된다.

특히 김개시는 미모가 출중하지 않았지만 민첩한데다 꾀가 많았고, 무엇보다 광해군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어 총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드라마에서도 김개시 역을 맡은 이영애는 신하들의 상소들을 막으면서 광해군의 눈과 귀를 가렸다. 결국 광해군의 폭정에 '인조반정'이 일어나면서 광해군은 왕위에서 내쳐졌고, 김개시 역시 반정군에 사로잡혀 처형당한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사임당, Herstory'에 출연, 다시 한 번 사극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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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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