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결혼, 연하 예비신랑 '연예인 뺨치는 훈남'
품절녀가 된 배우 김빈우가 비공개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빈우는 이튿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올려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빈우는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남편과 알고 지낸 지 3년쯤 됐다"면서 "동네 주민이 된 후 '밥 한 끼 먹자'고 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김빈우는 SNS를 통해 예비 신랑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김빈우의 예비 신랑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
2001년 SBS 슈퍼모델로 데뷔한 김빈우는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환상거탑' '잘 났어 정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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