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평소 노출 즐기는 딸…아빠 이경규 '부글부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12 10:15  수정 2015.10.12 10:16
이예림 노출 패션이 화제다. ⓒ 이예림 인스타그램

이경규 딸 이예림의 아찔한 각선미가 화제다.

이예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치야.. 나 이 차 사줘... 잘할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예림은 핫팬츠를 입은 채 자동차에 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경규는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예림이 SNS에 올린 사진에 대해 "예림이 홀딱 벗고 사진을 찍었다. 깜짝 놀랐다. 미친줄 알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이예림은 "몸의 3분의 1도 노출된 것이 아닌데 왜 그러느냐"고 반박했고, 이경규는 "사진 찍을 때는 좋았지. 항상 겸손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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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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