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냉장고를부탁해 '갈비 먹방' 매력...섹시댄스 매력은?

하니 섹시댄스. KBS2TV '출발드림팀' 화면 캡처

하니, 냉장고를부탁해 '갈비 먹방' 매력...섹시댄스 매력은?

하니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갈비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이와는 전혀 다른 섹시한 매력의 댄스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서는 한중 합작 ‘드림팀’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국팀은 중국팀에 연예인이 아닌 부정선수가 있다고 의심, 연예인 테스트를 진행했다. 하니는 연예인이 아닌 것 같은 멤버로 웨이치엔샹을 선택했고 ‘위아래’ 댄스를 통해 연예인임을 가려내게 됐다.

하니는 섹시미를 내뿜으며 ‘위아래’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웨이치엔샹도 화려한 골반댄스와 쌍절곤으로 연예인임을 증명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니는 정신없이 갈비를 뜯었다.

MC 김성주는 "걸그룹 멤버가 나와 저렇게 뜯어 먹기 쉽지 않다"고 감탄했고, 하니는 "정말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지금까지 먹어본 어떤 음식과도 비슷하지 않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라며 이연복 요리에 감탄했다.